지금 이순간 장거리 여행이 시작 된다.
시작 벌써 힘빠지넹 ㅠㅠ

촉촉한 머리결이 잘 나와서 셀카 한장...


요즘 밖같 나들이를 안나가니 피부가 쫌 좋아진듯.. 


밝기만 보정했다.. 


이기는 대화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


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을 표현한 글이므로 죽자고 뎀비지 마라....





2015년 넌 한국에서 캐나가 돌아가기 전 평소에 책이라면 공짜로 줘도 안 받던 나인데.. 순수 내 손으로 책을 구입할 줄은 몰랐다....


비행시간이 너무나 길어서  눈뜨고 있는 동안 책이나 읽어볼까 하는 생각에 구입.... 허나... 내리 잠만 잤다...


이 책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은...  조만간 나는 암 걸릴 거 같아... 그만큼 책 내용이 정말 이기는 대화인 줄 알았더니. 


내가 참아야 이긴다(?) 라는 개인적인 느낌을 많이 받았다.


무슨 내용이 참고 경청하고 낄 때 끼지말고 말이 끝날 때까지 이야기가 끝날때 까지 기다리라는 건지...


허나 좋은 점은 이 책을 읽음으로써 상대방에 대한 입장이나 느낌 감정들을 조금이나마 더 알 수 있는 공부(?) 라고 생각하는 게 맞는 답인듯싶다..


결론은.. 말 많고 성질 더러운 사람은 읽지 마라.. 


  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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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행복하다...


사실 난 영어권 나라가 싫타...(그런데 캐나다 영주권 받았다;;;)


사실 한국이 싫어서 캐나다 왔는데... 이젠 영어권 나라도 싫다... 그래서 스페인어 배운다...


캐나다 시민권 받으면 나 중남미 국가로 뜰거다...... 


이번 여행은 내가 정착하기 위한 장소를 찾아보는 그런 느림보 여행이 될듯 싶다...


기다려라 콜롬비아! 내가 간다~

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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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리어 깊은 곳에 숨겨둔 스페인 책을 꺼냈다.


오랜만에 보는군,,,,


내 플렌은 12월에 콜롬비아 가는 것이다..


간단한 말 정도는 해야 할듯싶어서 한국에서 산 시원스쿨 스페인어..


한국에 있을 때 생각보다 재미나게 공부했는데 역시 인간이란 동물은 안 보고 말 안 하면 잊어버린 다는...


오랜만에 꺼내었으니 


하루에 2 유닛 보고 자야겠다...

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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